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봄내음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은 오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Beautiful Mint Life 2024’(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 출연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페스티벌로, 다양하고 감성적인 아티스트 라인업과 톡톡 튀는 현장 콘텐츠로 봄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꾸준히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참여하며 깊은 인연을 쌓아온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데이브레이크는 다수의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최고의 아티스트상과 최고의 공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페스타 2024’ 등 굵직한 페스티벌을 접수하며 ‘페스티벌계 황제’다운 활약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에 보여줄 무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Beautiful Mint Life 2024’의 ‘Café Blossom House(카페 블로썸 하우스)’ 스테이지에 오를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민트페이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