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소다 페스타'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2024 SODA FESTA'를 개최한다. 지난주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오늘(9일) 2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올여름 더위를 집어삼킬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늘(9일) '소다 페스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페스타의 2주차를(11일 ~ 14일) 장식할 아티스트들은 SAZA BAND, 조은세, 위수, 곽태풍, 윤현상, 김승주, 이츠 등의 총 7팀으로, 2주차 라인업 티켓오픈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록을 포함해 어쿠스틱과 재즈 등 장르를 불문한 14팀의 아티스트들로 가득 채운 이번 '소다 페스타'는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8회 진행된다. 회차당 약 두 팀의 구성으로 7월 더위를 잊을 만큼 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다 페스타'는 무더운 여름날, 마치 탄산음료처럼 시원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맛과 개성이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펼치는 축제를 표방한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선보이는 무대를 장식하면서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즐거운 여행길을 나서는 기분을 전하는 페스타다.
'소다 페스타'를 개최하는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좀더 다양한 공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풍성한 즐길거리와 완성도 높은 페스타를 기대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소다 페스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다 페스타' 공식 SNS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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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록스타뮤직앤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