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메가메타와 슈퍼스토리가 합작하여 제2의 플레이브, 이세계아이돌의 뒤를 이을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을 개최한다.
9일 메가메타와 슈퍼스토리는 진화된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상호작용 능력을 갖추고 등장한 2세대 버추얼 아이돌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더욱 향상되고 진보된 전략과 테크닉으로 탄생할 3세대 버추얼 아이돌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상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이세계아이돌에 이어 3세대 버추얼 아이돌의 주인공이 될 멤버들을 모집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해외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웹툰, 게임, 공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다.
메가메타는 판타지오 창업자 나병준대표가 콘텐츠 전략부문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차은우, 서강준, 옹성우 등 수많은 톱스타를 배출한 경험과 노하우를 버추얼 아티스트 IP 모델로 적용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K-POP 문화를 만들고 있다.
슈퍼스토리는 뉴미디어 OTT와 게임 비즈니스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IP를 기획∙제작하는 STORY ENTERTAINMENT 전문 기업이다.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스터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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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가메타, 슈퍼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