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인형' 이영애, 똑닮은 부모님→재산 2조 남편과 행복 근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09 19: 20

배우 이영애가 어버이날을 뜻깊게 보낸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이영애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어버이날 엄마 아빠 가족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부모님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이영애는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유리창에 비치는 이영애의 부모님 모습도 눈길을 끌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도 살짝 비춰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렴풋이 보이지만 이영애가 괜히 예쁜게 아니네", "나이가 들어도 부모님 앞에선 어린 소녀가 되는구나", "갑자기 나도 부모님 보고싶다 ㅎ"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특히 이영애의 남편의 재산은 무려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영애는 개인 계정을 오픈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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