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규빈과 박건욱이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구자, 시타자로 각각 나섰다.
김규빈과 박건욱은 “좋은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선수 분들이 이번 시즌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우리 제로베이스원도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7월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왕 10관왕을 비롯해 16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5세대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했다.
경기에 앞서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의 시구 시타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5.09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