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유미·김무열까지..'첫방' 연예인 비주얼 90년대 'MZ 돌싱' 다 모였다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09 23: 51

’돌싱글즈5’에서 90년대생  MZ돌싱남녀 8인이 모두 모였다. 
9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시즌5’이 첫방송되었다. 
본격적으로 ‘돌싱글즈5’를 시작, 이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첫번째 돌싱남이 등장,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이혼 2년차라는 돌싱남의 이름은 손민성. 스타일부터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는데 모두 “김무열 느낌 있다”며 훈훈해했다.

다음은 두번째로 돌싱녀가 등장, 청초한 인상이 눈길을 끌었는데 모두 “너무 예쁘다”며 감탄, 특히 “배우 정유미를 닮았다”고 했다.이혼 1년차라는 돌싱녀의 이름은 박혜경이었다. 그렇게 먼저 오게 된 손민성과 박혜경은 MZ답게, MBTI부터 물어보며 자신들의 성향을 파악했다.
다음은 세번째 돌싱남이 등장, 이혼 1년차인 그의 이름은 심규석이었다. 아이돌 느낌의 앳된 인상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날씨요정이라는 박혜경에게 심규덕은 “같이 다녀야겠다”라며 플러팅을 하기도 했다.
이어 네번째 돌싱녀가 등장,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이혼 2년차인 그의 이름은 장새봄이었다.패널들은 “말 안 하면 결혼 한지도 모르겠다 너무 어리다”며 놀라워했다. 다섯번째 돌싱남이 등장, 이혼 3년차인 그의 이름은 최종규였다. 그는 여유로우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돌싱녀로 이혼 5년차인 백수진이 등장했다. 이어돌싱남으로 이혼 2년차인 김규온이 등장, 유세윤은 “공룡상 공유”라고 말하며 주목했다. 평소 인기를 묻자 그는 “점점 푸석해져서 못 느낀다"며 민망해했다. 
그렇게 남자 넷, 여자 셋이 된 가운데, 마지막 돌싱녀가 등장, 이혼 1년차인 그의 이름은 손세아였다.  닮은 꼴 연예인에 대해 그는“신세경 혹은 김소연 얘기 많이 들었다”며 민망해했다. 이에 모두 “진짜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로써 8명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돌싱남녀들은 “말 편하게 하자”며 역시 MZ답게 시작부터 반말로 대화를 나눴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다. 돌싱 하우스에 도착한 돌싱남녀들 모습에 모두 “MT 분위기”라며 풋풋해했다.이어 짐을 옮기는 사이, 손세아를 향한 남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그러면서 김규온은 손세아의 마음을 궁금해하기도.하지만 손세아는 최종규의 가방을 들어주며 묘한 인사를 주고 받았다.
‘돌싱글즈 시즌5’ 은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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