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눈물의 여왕 안하지?" "김수맨 노래는 감미롭네" 후유증 토로[★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12 14: 22

장윤주가 tvN ‘눈물의 여왕’이 없는 주말의 허전함을 토로했다. 
장윤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오는 토요일. 아 이제 눈물의 여왕은 안하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그림도 보고. 향수도 사고. 밥도 배불리 먹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이에 김주령은 “에혀 눈물의 여왕 안 하는 걸 알고 하늘이 우네… 그와중에 윤주씨는 멋있고 김수맨씨 노래는 감미롭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장윤주는 “언니 우리도 따로 만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라는 대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이를 본 이수지 또한 “헛헛함…”이라는 댓글로 아쉬움을 보였다. 장윤주는 “수지야 난 이번 SNL 너 땜에 다 봤다. 지지배 !!!! 우리도 만나야징”이라는 대댓글로 변함없는 관심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최근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의 누나 백미선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해냈다. 지난달 종영한 이 작품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로맨스를 담아 신드롬 급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후속작으로 ‘졸업’이 전파를 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