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연기라지만..변우석, 진짜 인성 드러났다 ('런닝맨')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12 18: 33

’런닝맨’에서 변우석의 스윗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선재업고튀어’에서 핫한 대세로 떠오른 배우. 변우석이 출연했다. 이번이 ‘런닝맨’에는 두 번째 출연이었다.이미 출연한 경험이 있기에 코인부터 두둑하게 챙긴 변우석. 센스가 돋보이기도 했다. 

계속해서 방해작전의 연기자들이 대기했고, 가짜 솔이가 교복입고 등장, 다짜고짜 변우석에게 고백했다.변우석은 답을 해야 떠날 수 있는 상황.
회피하려던 변우석은 결국 “나도 좋아한다”고 했고, 짭솔은 “오늘부터 1일”이라고 말하며1일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다.이 와중에변우석은 상대 연기자의 얼굴이 햇빛에 가려지자 자리를 바꿔줬고, 작은 배려에서도 스윗함이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SBS 예능 ‘런닝맨’은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인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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