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22kg 감량→몸무게 원상 복귀?..전현무, 뱃살 만지며 “많이 돌아와” (‘송스틸러’)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12 21: 38

‘송스틸러’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이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MBC 예능 ‘송스틸러’에서는 볼빨간 사춘기, 이무진, 하이키 리이나, 휘서, 이홍기, 환희, 정인이 ‘베스트 송스틸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 시점, 유일하게 정인만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불러 스틸에 성공한 상황. 이날 기습 스틸러로 이장우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장우는 환희의 ‘남자답게’를 완벽하게 부르며 스틸을 시도했다. 전현무는 “저희도 몰라서 깜짝 놀랐다. ‘송스틸러’ 왔는데도 나한테 문자도 안 하네”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보디프로필로 화제가 됐지 않나”라며 위아래로 이장우를 살핀 그는 배 쪽을 만져봤다. 이장우도 전현무 배를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많이 돌아왔네. 빨리 돌아왔네”라고 했고, 이장우는 대기실에서 “배달도 한두 개 시켜먹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새 두개를 시켜먹었냐. 어쩐지”라고 놀렸다.
한편,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보디 프로필에 도전, 무려 2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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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스틸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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