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봐도 울컥..톱스타 이효리, 모친 앞에선 한 없이 어린소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13 18: 23

톱스타 이효리가 모친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이효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모친과 함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양 갈래로 머리를 땋아주는 모친의 정겨운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이효리는 "엄마랑 추억놀이"라며 소녀로 돌아간 듯 추억여행에 잠겼고, 같은 핑클멤버 출신 성유리도 "귀여운 엄마랑 딸"이라 덧붙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누리꾼들 역시 티저와 사진 만으로도 벌써부터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반응이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JTBC ‘효리네 민박’과 ‘캠핑클럽’으로 이효리와 호흡을 맞췄던 마건영 PD와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는 5월 26일(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효리와 엄마가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안기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에서 보여줬던 소소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이효리에 이어 평범한 막내딸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보여줄 또 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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