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의 예비신랑은 배우 출신 최시훈이었다.
14일 에일리 측은 OSEN에 “에일리의 예비신랑은 최시훈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에일리 측은 지난 3월 “에일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시훈은 2019년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 레이터’ 등으로 활동을 시작, 2021년 방송된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에일리는 2012년 데뷔, ‘헤븐’,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