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 차' 지효, 트와이스 나몰라라 "난 평범한 여행 유튜버" ('세입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5.14 19: 55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맛봤다. 
14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유명 연예인 7명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완전 럭키지효잖앙 | 세입자 ep.0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이날 지효는 "이제부터 지효가 아닌 '(세)입자'라고 불러 달라"며 나타났다. '세입자'는 '세상 모든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하는 자'를 줄인 말이라고. 

'세입자' 영상

'세입자' 영상
그는 게스트하우스에 처음 가본다며 설렘을 보였다. 조금 뒤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한 지효는 2층 침대로 이뤄진 침실을 살펴보고 "연습생 시절 숙소가 떠오른다"며 회상했다.
이후 지효는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며 "나와 다른 사람을 살았던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걸 재밌어 하는 편이다. 연예인을 안 했다면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돌아다녔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효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된 파티 중 '트와이스'를 언급한 사람들에 "그 친구들을 잘 모른다, 난 여행 유튜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ootb STUDIO'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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