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찐팬구역’ 롯데 한번 더..데이식스 성진·도운→한해·일주어터 출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5.15 08: 50

데이식스 멤버 성진, 도운, 래퍼 한해, 개그우먼 일주어터가 ‘찐팬구역’에서 롯데를 응원한다.
15일 OSEN 취재 결과,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 데이식스 성진, 도운, 한해, 개그우먼 일주어터가 출격한다. 이들은 롯데 자이언츠의 ‘찐팬’으로 출격해 최근 녹화를 진행했다.
‘찐팬구역’은 야구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첫 시즌은 한화 이글스 팬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중립 MC 조세호, 이글스 특파원 김환이 출연한다.

지금까지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편을 방송한 바 있다. 다음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다시 맞붙게 됐다.
데이식스 성진과 도운은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이자 ‘구도’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롯데 찐팬’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평소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찐팬구역’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전할 예정이다.
부산 출신 래퍼 한해도 유명한 롯데 찐팬이다. 2016년, 2022년 사직을 찾아 시구를 한 적도 있는 한해는 롯데 자이언츠의 광팬으로서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롯데 편에 출연했던 일주어터도 재출격한다. 앞서 일주어터는 고향은 충남 천안으로 북일여고 출신이지만 외가 영향으로 롯데 자이언츠 팬이 됐다고 밝혀 북일고 출신 김태균, 인교진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초구 좀 치지마라”, “야구를 어떻게 재밌게 봐요” 등 야구팬의 마음을 백번 공감하게 한 멘트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다시 돌아온 롯데 편은 오는 20일 오후 7시 ENA, 채널십오야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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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NA&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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