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천만배우 가족의 일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15 12: 55

배우 김무열이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가 된 가운데 아내 윤승아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윤승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 일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양이, 강아지, 카드, 디저트, 가위, 딸기 케이크 등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다. 특별한 듯 평범한 보통의 하루들이다. 
특히 꼬물이 아들의 사진이 인상적이다. 윤승아의 아들은 블루 스트라이프 옷을 입고서 치명적인 뒤태를 뽐내고 있다. 침대에 엎드려 애착인형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랜선 이모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2년 2월, SNS를 통한 해프닝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3년 연애 끝에 2015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지금까지 금슬 좋은 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소중한 첫 아들이 태어나 단란한 가정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남편 김무열이 가정의 응원에 힘입어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4’는 시즌2, 시즌3에 이어 15일 오전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 한국영화 최초 ‘트리플 천만’ 시리즈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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