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여행 일대기를 공개했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행 중인 설현은 자연스러운 민낯에 자유로운 복장으로 꾸밈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독특한 끝 핏이 눈에 뜨이는 청자켓에 오버사이즈 상의, 그리고 회색의 레깅스룩을 착용해 설현만의 멋스러운 느낌을 나타냈다.
설현은 "브릭레인에서 가장 생각나는 건 저 샌드위치"라면서 샌드위치 사랑을 뽐냈다. 설현은 MBC '나혼자산다'에 나와 샌드위치 사랑을 고백하면서 근 몇 달 동안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꼭 시켜 먹는다고 밝힌 적 있다. 네티즌들은 "외국까지 가서 샌드위치를 먹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울러 어지러운 벽화 앞에서 설현은 작은 얼굴과 긴 목,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어떤 패션도 소화해내는 강철 비율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비율 깡패", "진짜 몸 자체가 발레한 사람 같다", "샌드위치가 혹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설현 진짜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설현은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설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