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스마일 이모티콘 하나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파릇파릇한 청춘 그 자체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신드롬 급 인기를 끌고 있는 tvN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변우석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배우다. 파트너 김혜윤과 투샷만 봐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를 본 하하 또한 드라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듯 “선재야!!!”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의 폭풍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1991년생인 변우석은 모델로 시작해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자 데뷔에 성공했다. 2017년 ‘명불허전’,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B주임과 러브레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김혜윤 분)이 살려야 할 류선재로 분하고 있다. ‘로코 천재’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팬미팅 투어를 돌며 대만,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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