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허니문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한예슬은 리조트에서 즐기는 허니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편안한 모습으로 식사를 즐기고 있다. 민소매 차림에 자연스러운 민낯으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여유로운 모습. 사진은 10세 연하로 알려진 남편이 찍은 것으로 보여 새색시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서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3년 간의 공개 열애를 끝내고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5월의 신부가 된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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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