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도둑으로 몰렸다?.."택시서 현금 쏟아져 당황" [Oh!쎈 포인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15 21: 10

'유퀴즈' 조세호가 도둑으로 몰렸던 황당 경험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양심 여고생 양은서 양이 출연했다. 그는 앞서 길에 떨어진 현금 122만 원을 주워 주인을 찾아 줘 하동경찰서 표창장을 받은 인물. 양은서 양은 표창장도 받고 국밥집 사장에게 평생 공짜 약속도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조세호도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과거 택시를 탔는데 운전석 뒤로 현금이 쏟아져 난처했다는 것. 조세호는 기사에게 돈이 쏟아졌다고 알렸지만 순간적으로 가방에서 꺼낸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 억울했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불교행사 섭외 0순위로 떠오르며 '뉴진스님'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빡구형 개그맨 윤성호가 출연한다. 불교의 가르침을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으로 전파하고 있는 윤성호 자기님은 불교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부터 NEW(새로운)와 나아갈 진(進)을 합친 법명인 '뉴진스님'의 탄생 비화, 불교계의 반응 등을 공개한다. 
드라마 '미생', '미스터 션샤인', '육룡이 나르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흥행을 견인한 변요한도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와 드라마 '삼식이 삼촌' 홍보차 ‘나온 그는 ‘삼식이 삼촌'을 통해 데뷔 32년 만에 드라마에 데뷔하는 '신인' 송강호에 대한 리스펙트를 드러내며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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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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