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태교 여행 중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제주도 태교 여행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n번째 태교여행"이라며 "여행 갈 때마다 우리 부부사이는 더더욱 좋아지는 듯… 평소에는 물론 여행갈 때도 절대 안 싸우는 우리 오히려 더 애틋해지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야네는 "나 그래서 여행 좋아하나봐 오빠랑 24시간 내내 붙어 지내는 게 제일 행복하고 즐거워 어쩜 난 이런 짝꿍을 잘 만났지"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아야네가 제주도 여행에서 남편인 이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아야네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임신 30주에 배가 볼록하게 나왔지면 여전히 가녀린 팔과 어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제주도 카페, 맛집 등을 함께 다니며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를 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4살 나이 차 부부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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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야네,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