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범죄도시4' 천만 달성, 배우 삶 끝날 때까지 보답할 것"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5.16 17: 23

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4' 천만 달성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관에서는 영화 ‘범죄도시4’ 흥행 감사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방송인 하지영이 사회를 맡았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특히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 시리즈 누적 4천만 관객, 시리즈 3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에 백창기 역을 맡아 분한 김무열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무대인사를 다닐 때 극장에 와주시고, 영화를 선택해 주시고, 항상 힘찬 목소리로 응원해 주시는 것에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마음만은 더 낮은 곳에 꾸역꾸역 누르고 눌러 더 감사한 마음을 깊이 새기고 새기며 배우 생활 끝나는 날까지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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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B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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