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러블리즈 미주, 멤버 내 인기? 언급량 無" ('놀뭐')[Oh!쎈 포인트]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5.18 18: 59

세븐틴 승관이 과거 활동 당시 러블리즈 미주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갓생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승관은 미주에게 "사실 데뷔 동기다. (음악 방송) 칸막이 대기실부터 같이 고생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하하는 "그럼 러블리즈 중 누가 제일 이야기가 많았냐"라고 궁금해했고, 승관은 "그 당시 누나가 출근길 룩을 되게 과감하게 했었다"라며 화제를 돌렸다.
이를 들은 하하는 "그래서 미주 얘기 나왔어 안나왔어?"라고 재차 물었지만, 승관은 "딱히 얘기하진 않았다. 누가 좋다, 누가 좋다 이런 건 없었다"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먹방을 앞둔 승관은 "저 완전 돼지 D.N.A다. 맘만 먹으면 살찌울 수 있다. 원체 똥글똥글하다. 지금 간신히 만든 라인"이라며 "어제도 배드민턴 치고 왔다. 부기 빼려고. 거의 맨날 배드민턴 치면서 뺀다"라며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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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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