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데뷔 2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한 각선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5.18 18: 40

배우 유인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8일 유인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이 사진을 공개했다. 5월의 신록이 창창하게 펼쳐진 야트막한 건물 계단 참에 선 유인영은 늘씬한 상체를 돋보이는 날렵한 핏의 후드 짚업, 그리고 버튼식 미니스커트에 니 삭스를 신고 작은 얼굴과 긴 목, 그리고 긴 다리를 뽐냈다.

또한 후드 짚업 주머니에 손을 넣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나부끼도록 둔 유인영은 마치 Y2K의 정석 같은 모습이다. 아울러 지난 2003년 데뷔한 유인영의 서구적인 미모는 봐도봐도 여전하다.
팬들이 서운할까 셀카 사진까지 찍어 올려 준 그의 모습에서는 상그러운 느낌이 가득하다. 네티즌들은 "보면 볼수록 성숙하다", "진짜 모델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2022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했으며 근래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인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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