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 송무경, '만화 같은 9회말 2아웃 동점 스리런포 날렸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5.20 12: 17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 상동고와 경기고 경기가 열렸다.
이날 상동고는 김민성, 경기고는 김태성을 선발로 내세웠다.
9회말 2사 1, 3루 상황 경기고 송무경이 동점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선행주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4.05.2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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