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보리차로 저녁 때우더니 충격 '오이 도시락'..김숙∙홍현희도 깜짝 [Oh!쎈 포인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5.21 16: 32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점심 도시락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21일 홍진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점심 도시락"이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입 사이즈로 잘린 오이들만이 가득한 도시락 사진이 담겨 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아 진짜루여 !!!!!"란 댓글을 달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고, 개그우먼 김숙 역시 "아..저거만 먹는다고?"라며 놀라워 했다. 이에 홍진경은 대댓글로 "다른 거 더 먹으면 사기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외에도 "헐 역시 날씬하신 이유가 있네요", "진경언니 보고 반성하자 우리", "삶은 계란이라도..", "화정언니 유튜브 보고 오이김밥 하려다 오이만 싸신거아니에용?"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홍진경은 180cm의 신장에 51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홍진경은 최근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스케줄을 앞두고 관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며 "배가 고픈지만 보리차로 오늘 저녁을 때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저녁에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뜨거운 차를 계속 마시는 것을 관리 비법으로 전한 바다. 
/nyc@osen.co.kr
[사진] 홍진경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