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우리 변우석, ‘보석함’ 출연 후 난리나..완전 떴다” 애정 (‘최파타’)[Oh!쎈 포인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5.21 16: 36

홍석천이 변우석을 발굴한 자신에 뿌듯해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변우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이 출연하는 ‘보석함’을 언급하며 “원석이었다가 보석이 되는 친구들이 계속 나오더라. 우리 우석이도 완전히 뜨지 않았나. ‘보석함’ 출연 후에 난리 났다. 우리 변우석, 석천 업고 뛰어”라고 각별한 애정을 언급했다.

이에 최화정은 “우리가 붙었다. 참 치사하다. 그럼 나는 그냥 ‘화정 누나’냐 ‘우리 화정 누나’냐”라고 질투했고, 홍석천은 “최화정 씨”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은 바로 “자기”라고 말하며 최화정을 달랬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달 16일, tvN ’선재 업고 튀어’ 홍보차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21일 오후 4시 기준 235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로 인해 변우석은 데뷔 이후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출연자 부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홍석천은 변우석의 인기에 지난 12일 SNS를 통해 “모델로 데뷔할 때부터 연기자 하면 너무 좋은 얼굴이라고 부추겼던 제 참각막이 아직 녹슬지 않음을 확인해주는 것 같아 넘 기쁘다"라며 "잘생기고 키크고 멋지고 게다가 정말 착한 인성을 갖고 있는 제 동생 변우석 정말 많이 사랑해주세요. '선재 업고 튀어' 대세 드라마도 많이 시청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변우석에 “우석아 출연해줘서 너무 고마워. 의리짱 더 높이 날고 무엇보다 행복해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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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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