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미 옆 45세의 민낯 자신감..주름도 아름답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5.21 17: 45

가수 이효리가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하게 핀 장미 꽃이 담겨 있었다. 길가에 진한 핑크색으로 만개한 장미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답게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민낯의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효리는 예쁘게 핀 장미에 얼굴을 가까이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특히 이효리는 화장기 하나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린 편안한 분위기였다. 이효리는 얼굴의 주름도 숨김 없이 보이며 민낯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주댁’의 편안한 모습 그 자체였다.
이효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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