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이 데뷔 첫 일본 팬미팅 개최를 확정했다.
김종현은 오는 7월 14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Zepp 공연장에서 김종현의 첫 일본 팬미팅 'hello summer(헬로 서머)'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 차로 진행되며, 지난 17일 티켓 접수가 시작됐다.
'hello summer'는 김종현이 지난 2022년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이다. 김종현은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종현은 지난해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현지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끈 바 있다. 능통한 일본어 회화 실력까지 갖춘 김종현은 현지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솔로 데뷔 후 단독으로 진행되는 첫 일본 팬미팅인 만큼 아티스트 김종현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김종현은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매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로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로 데뷔 첫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서도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종현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종현은 오는 7월 14일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cykim@osen.co.kr
[사진]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