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미니스커트 놀라운 11자 각선미..♥︎엄태웅과 댓글 알콩달콩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5.21 18: 48

 발레무용가인 윤혜진이 배우 엄태웅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윤혜진은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브랜드 쇼 참석을 위해 착장 할 의상을 선택해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혜진은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니스커트를 입은 패션에서는 놀라운 11자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남편인 엄태웅은 "무조건 3번"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윤혜진은 "3번 오빠 한 명 같은데"라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는 윤혜진이 "신혼 때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러다 둘째 갖겠다"는 타이틀의 기사가 난 것을 발견했고, "기자님? 정신 차리소. 이건 아니잖아요? 왜요 왜"라고 크게 당황했다. 그는 뒤에 있던 엄태웅에게 해당 사실을 전했고, 엄태웅은 "허"라며 헛웃음 지었다. 윤혜진은 "헛웃음이 막 나온다 저희"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던 바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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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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