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다” 고소영…김나영이 직접 만든 '김밥'에 감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5.21 19: 21

배우 고소영이 김나영의 선물에 감동했다.
21일 오후 고소영은 ‘김밥 너무 맛있다 잘 먹을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나영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직접 싼 김밥과 꽃다발. 또 다른 사진에는 다정하게 선 김나영과 고소영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마른 몸매와 독보적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skywould5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