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훈이 ‘비긴즈유스’에서 아련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했다.
‘비긴즈유스(BEGINS≠YOUTH)’는 일곱 소년들의 학창 시절과 성장 과정, 방탄소년단(BTS) '화양연화' 가상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다.
극중 서지훈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을 모티브로 한 메인 주인공 ‘김환’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서지훈은 흰 티셔츠에 아이보리 가디건,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당황한듯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가 하면, 바닷가에서 방탄소년단의 상징 색이기도 한 보라색 카라 티셔츠를 입고 청바지에 손을 넣은 채 애써 울음을 참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비긴즈유스’ 콘텐츠 공개 후 현재까지 4만명의 팔로워가 증가했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인기를 입증, 팬들은 서지훈에게 ‘환이 해줘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울었어요’, ‘함께여서 행복하다’, ‘시즌2는 없나요?’, ‘사랑에 빠졌어요’, ‘언제나 잘생겼어요’, ‘연기 너무 잘하세요’, ‘눈이 예쁘다’, ‘서있기만 해도 매력적’,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긴즈유스’는 엑스클루시브를 통해 전편 시청할 수 있으며, 차기작으로 LG U+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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