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학부모 참관수업날♥︎' 수수+우아 자태로 피아노 연주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5.22 15: 59

 배우 이영애가 학부모 참관수업날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피아노를 연주했다.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학부모 참관수업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콘텐츠 속에는 이영애는 셔츠와 팬츠, 운동화 패션으로 소탈해 보이지만 특유의 아우라를 뽐내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장미꽃 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친근함도 안긴다.
한편 지난 1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영애는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이영애는 남편과의 사이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서울 한남동에 거주 중이다. 
이영애는 지난해 말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엄마' 이영애에 대해 “똑같이 나도 잔소리하는 편 참고 참다가 폭발하는 편이다, 한 번쯤은 쓴소리 해야 한다”며 “계속 참기만 하면 화병 난다"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또한 쌍둥이 자녀 중 연예인 끼를 물려받은 아이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딸이 그렇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딸이 노래도 좋아한다, 그래서 이제 예중으로 가서 성악을 하게 됐다"라고 대답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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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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