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윤보미, 홍해인 깜놀할 나비서 본업 모먼트..고려대 축제 떴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22 16: 43

에이핑크 윤보미가 고려대를 접수했다. 
윤보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즐거웠어요! 놀 줄 아는 고려대. 어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이는 전날부터 시작된 2024 고려대 축제에서 찍은 것. 윤보미는 배우가 아닌 본업 에이핑크로 돌아가 대학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려대 점퍼를 입고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정은지, 오하영, 김남주와 함께 고려대 학생들을 배경으로 인증샷까지 남겨 의미를 더했다. 배우 윤보미도 훌륭하지만 에이핑크 안에 있을 때 환한 그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해 'NoNoNo'(노노노), 'Mr. Chu'(미스터 츄), 'FIVE'(파이브), ‘Remember'(리멤버)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SBS '농부사관학교',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고 최근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달에는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인연을 키워갔고 8년간 목하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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