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전지적 ♥세븐 시점”, ‘세븐’ 귀걸이 착용한 채 폭풍 애교

배우 이다해가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렸다.

22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전지적 세븐시점..더 안보기. 넘기셔도 돼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다해는 사과, 배 등 과일을 깎다 베인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베인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깨물었고, 이내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숫자 ‘7’ 귀걸이로 포인트 액세서리를 착용한 이다해에 가수 바다는 “귀걸이 센스 ㅋㅋㅋㅋ”라고 웃었고, 네티즌 또한 “아이디어 뱅크”, “이쁘다해”, “뭘해도 예쁘니 용서가 되네요”, “러블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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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