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민낯에 와인 잔만 들었을 뿐인데..‘우아 그 자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22 20: 03

배우 김희애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김희애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과거 드라마 ‘미세스캅’에서 스타일링을 함께 했던 스태프의 꿈을 응원했다. 그는 “‘미세스캅’에서 스타일링을 함께했던 다겸 씨가 새로운 꿈을 위해 요리를 배우는 중인데 너무나 근사한 음식으로 우리를 대접해 주었어요. 고생이 많지만 밝은 표정을 보니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아야 하나 봐요”라고 전했다.
레스토랑 못지 않는 고급스러운 요리에 김희애는 “맛있는 음식 고마워! 다겸이의 꿈을 응원해!”라고 고마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슬리브리스 탑을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김희애는 특유의 분위기로 우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애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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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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