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이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아내 장영란을 위해 부부의 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집안에서 편안하게 흰 티셔츠를 입은 한창은 어색하면서도 쑥스러운 미솔르 띤 채 하트 모양의 과자를 들고 있다.
장영란은 이런 남편이 사랑스럽다는 듯, 귀엽다는 듯 "부부의 날. 욕심없이 지금처럼만 행복하자 하트 과자"라며 글귀를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이아가 아니더라도 기뻐하는 모습이 진짜 부부",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니냐", "귀여운 부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유튜브 'A급 장영란'으로 수많은 구독자를 거느리며 인기 유튜버로 활약, 방송가까지 종횡무진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