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사업가 김소영이 다채로운 수영복 패션을 뽐냈다.
22일 김소영은 자신이 판매하는 수영복을 직접 시착해 물건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몇 달 전부터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기르는 데 집중하던 모습을 보였던 김소영. 그러나 운동이 준 탄탄한 느낌은 체력과 함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나타나 감탄과 부러움을 샀다.
며칠 전 오상진과 함께 수영복 데이트 사진을 올렸던 김소영은 더욱 다채로운 수영복으로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푸른색 다채로운 무늬의 수영복부터 흰 비키니, 게다가 셔링이 들어간 오묘한 원피스 형태의 모노키니까지, 체형이 잡히지 않으면 이렇게 다양하게 소화할 수 없었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못 하는 게 뭐야", "수영복 모델까지 가능하구나 대단함", "수영복 진짜 예뻐서 사고 싶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소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