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의 아내이자 배우 이세미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22일에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걸그룹 LPG 출신 방송인 이세미가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건강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현영은 "명품 꿀바디로 걸그룹계를 평정했던 그녀"라며 걸그룹 LPG 출신의 방송인 이세미가 등장했다. 이성미는 "민우혁씨는 어디에 두고 혼자 왔나. 잘생긴 남자랑 사는 느낌이 어떤가 너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세미는 "그런 질문 많이 받는다. 남편 얼굴 보고 있으면 화도 안 나지 않냐 그런 얘기를 하는데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 남편은 남의 편일 뿐이다. 잘생긴 게 묻힐 때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미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지금 LPG시절 영상을 보니까 너무 반성이 된다. 내가 언제 저런 몸매를 가졌었나 싶다. 지금은 출산을 하고 나서 다이어트를 하면 고무줄처럼 숫자가 왔다 갔다 하니까 유지를 못하겠다. 내가 의지박약인가 생각해도 했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다짐이 많이 무너진다"라고 말했다.
이세미는 현재 몸무게 근황에 대해 "올해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지금 58kg까지 만들었다. 65kg에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미와 친분이 깊은 현영은 "67kg 아니었나"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미는 "또 요요가 올까봐 걱정이다.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선생님들께 물어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세미는 아침 일찍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샐러드로 식사를 해결하고 아이스하키를 취미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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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