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하재훈, '감출 수 없는 아쉬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5.22 21: 5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회말 하재훈(SSG 랜더스)의 황당 포구 실책에 힘입어 3연승을 내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을 질주하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시즌 28승 2무 21패. 반면 에이스 김광현을 내고도 3연패 수렁에 빠진 SSG는 25승 1무 23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SSG 김광현과 하재훈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4.05.2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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