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이세미, "65kg→58kg 감량, '♥민우혁' 子 팩트폭행 잔소리→요요 고민"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5.23 08: 40

이세미가 다이어트 성공 후 고민을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걸그룹 LPG 출신 방송인 이세미가 출연해 다이어트 요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세미는 현재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세미는 "몸무게가 계속 고무줄이라 고민이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지금 58kg까지 만들었다. 65kg에서 시작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미는 시아버지가 직접 준비해준 샐러드 도시락을 먹으며 아침을 맞았다. 이세미는 "온 가족이 아침마다 저 샐러드를 먹는다"라며 "다 먹어야 아버님이 좋아하시니까"라며 샐러드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 눈길을 끌었다. 이세미는 식사 후 아이스하키장으로 향했다. 이세미의 취미가 아이스하키라는 것. 
이세미는 "우리 가족 다 한다. 첫째가 아이스하키 선수다. 아이를 보면서 같이 운동 시키는 학부모들끼리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시작했다. 저도 남편도 같이 하고 있다. 정말 힘들고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다. 우리 아이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다시 이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세미는 "1년 정도 아이스 하키를 했다"라며 "대회도 나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세미는 1년이라는 실력이 무색할 정도로 실수가 잦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세미는 운동이 끝난 후 모임에 나가 식사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세미는 "내 식욕을 컨트롤 해주는 게 있다. 가족들의 잔소리와 눈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미는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하며 파스타는 괜찮다고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미는 "채소 맛있다. 식감도 좋다"라고 자기 최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파스타를 먹으며 "운동하고 나서는 원래 탄수화물 먹어줘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먹는 거다"라고 감탄했다. 이 모습을 본 현영은 "결국 식욕 버튼이 켜졌다"라고 말했다. 이세미는 "이 맛있는 걸 어떻게 참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미는 "이게 직업병의 일종이다"라며 과거 쇼호스트를 하면서 먹었던 스타일대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미는 "한쪽으로만 먹지 않고 양쪽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세미는 아들을 데리러 갔고 10살인 아들은 엄마 이세미를 보자 마자 먹은 음식을 체크하며 다이어트 잔소리로 팩트폭행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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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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