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에서 정보공개의 방이 새롭게 오픈됐다.
23일 MBN 채널 ‘돌싱글즈 시즌5’가 전파를 탔다.
돌싱하우스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세아와 새봄은 함께 룸메이트를 쓰고 있었고, 새봄은 세아가 종규를 첫인상 투표로 뽑았다고 고백,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말 하지 못 했다.
룸메이트가 라이벌이 된 가운데, 그 날 밤 규온과 종규가 대화를 나눴다. 종규는 세온에게 관심있는 규온에게 “내가 좋아하는 여성타입”이라 쐐기를 박으면서 “좋은 대화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규온은 “빠르다”며 놀라워했다.종규는 자연스럽게 “근데 첫인상을 나를 선택해주셨다”며 세아에게 선택받은 것도 언급, 자연스럽게 종규를 경계했다.
분위기를 몰아 둘째날, 새로운 정보 공개가 이어졌다. 바로 ‘정보공개방’이 오픈된 것이었다. 자물쇠로 잠긴 방. 돌싱남녀 8인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새로운 룰이었다. 궁금한 단 한 사람의 단 하나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것.
자녀가 있는 듯한 돌싱남녀들은 유독 긴장한 가운데 규온이 먼저 정보를 확인하게 됐다.규온은 대화를 많이 나눴던 새봄과 첫인상을 뽑았던 세아 중 궁금증을 드러낸 가운데, 자녀유무부터 선택했다. ‘자녀가 1명 있으며 양육하고 있다’는 정보.과연 누구의 정보를 열었을지 궁금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