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써브라임에 새 둥지..송강호와 한솥밥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5.24 11: 17

[OESN=지민경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써브라임 측은 24일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br /><br />혜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31 /sunday@osen.co.kr

앞서 혜리는 2019년부터 몸 담아왔던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 이후 약 2주 만에 새 둥지를 찾았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한으뜸,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리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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