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하퍼스 바자 코리아' 커버를 장식한다.
25일 하퍼스 바자 공식 SNS계정에는 변우석의 7월호 커버 모델을 예고하는 글이 업로드 됐다.
하퍼스 바자 측은 "'바자'만 알고 있던 은밀한 기밀? '선업튀'가 끝나가도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바자는 지금 가장 핫한 '그'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거든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쏟아지는 변우석의 사진과 함께 "Coming Soon", "BAZAAR X BWS"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하퍼스 바자는 변우석의 계정을 태그해 7월호 커버 모델의 주인공이 변우석임을 못박았다. 이어 "바자 7월호의 얼굴이 될 BWS. 그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은 풍성한 콘텐츠로 곧 찾아올게요"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데뷔, 다양한 화보에서 활약하며 '화보 장인'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더군다나 변우석이 국내 패션 잡지에서 정식으로 커버 모델이 된 것은 처음인 만큼 그가 보여줄 매력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탑 밴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 역으로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쌍방구원 로맨스다. 오는 2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하퍼스 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