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스모키 화장+노출 드레스..확 달라진 분위기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5.25 16: 50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진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근황을 담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 차림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랑한다. 고혹적인 팜므파탈 분위기로 행사에 참석한 듯하다. 평소의 단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에 감탄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윤진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대단한 태도를 만나고 정말 사람은 태도가 전부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윤진은 해당 글을 남기면서 특별한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다만 이윤진이 현재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이고, 이혼을 겪으면서 SNS를 통해서 여러 차례 심경을 밝힌 바 있기에 이번 게시물 역시 다양한 해석이 나왔던 바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장녀와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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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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