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마약 중독된 지성이 의심을 피하기 위해 과한 액션을 취했다.
25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에서는 병원에 급작스럽게 찾아간 마약과 형사 장재경(지성 분)과 장재경의 직속 부하인 김창수(정재광 분)의 의심을 샀다.
박준서(윤나무 분)의 농간 때문에 마약에 중독된 그는 조폭(최영우 분)을 찾아가 고문했다. 그러나 그 전에 의사에게 장재경은 “채혈한 자국이 없는데 무슨 수로 결정을 낸 거냐”라면서 "나 마약과 형사다"라며 과분하게 분노했다.
장재경 반의 소속인 김창수는 "들어가 쉬십시오"라며 사람 좋게 웃어보였으나 장재경의 뒤를 밟았고, 장재경이 조폭에게 "박준서 네가 죽였지", "윤 사장은 또 누구야"라며 대단히 분노했으나 조폭은 아는 바가 없었다. 그런 장재경을 지켜보고 있는 건 바로 김창수였다. 그러나 장재경은 자신을 납치해서 마약을 먹인 범인을 잡아야 해 자신이 납치 당한 CCTV를 확인하러 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