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 라미가 ‘복면가왕’ 출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5.26 09: 31

MBC '복면가왕'에서‘ 최초의 10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도전에 적신호를 켠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공개된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괴물 신예로 떠오른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메인보컬 라미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짜릿한 고음을 선사하며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이어진다. 특히 이윤석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녀의 정체를 베이비몬스터 라미로 추리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조준호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조준호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 1등 공신이라고 밝혀 판정단 석을 충격에 빠트린다. 쉽사리 듣기 힘든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대한 특급 에피소드에 판정단의 시선이 쏠렸다는 후문.

또한,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연상되는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복면 가수가 나타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그녀의 독보적인 노래 실력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어 뮤지컬 디바 리사가 “머라이어 캐리가 연상되는 놀라운 가창력”이라며 그녀의 노래에 감탄한다.  26일 오후 6시 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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