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리를 떠난 장윤주가 톱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테이블에 앉아 우아하게 샴페인 잔을 들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리를 꼬고 앉은 포즈를 취했는데 다리 길이가 ‘넘사벽’이다.
걷는 사진 역시 마찬가지. 장윤주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블랙 슬립 원피스로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톱모델임을 입증한다. 역시나 보고도 못 믿을 다리 길이가 인상적이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세계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과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그는 모델 일은 물론 배우, 가수, 진행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의 누나 백미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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