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이영재 심판 어깨 잠시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5.26 18: 39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스윕하며 4연승을 달렸다. NC는 4연패에 빠졌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3월 30일 이후 57일 만에 3위로 복귀했다. 
LG 선발 켈리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1탈삼진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2승. 박해민이 만루에서 주자 싹쓸이 역전 3루타를 터뜨렸다. 

7회초 2사 1루에서 LG 김진성이 이영재 2루심의 어깨를 밀려 스파이크의 진흙을 털어내고 있다. 2024.05.26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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