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립제이, 돌 선물=순금 팔찌 플렉스..허니제이, 환호 (‘슈돌’)[Oh!쎈 포인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26 23: 53

‘슈퍼맨이 돌아왔다’ 모니카와 립제이가 순금 플렉스를 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허니제이 모녀를 찾은 모니카와 립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니카와 립제이가 16년지기 허니제이 집을 방문했다. 허니제이는 “저는 제3의 멤버다. 댄스를 시작하는 동시에 연습실에서 처음 만나서 계속 쭉 같이 했다. 대회를 출전하기 위해서 갔다. 같이 연습도 하고 다 많은 걸 많이 함께 했다. 같이 도전하고, 싸워도 봤다. 진짜 그냥 소꿉친구 같은 느낌이다”라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모니카는 반전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니카는 러브의 애교에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또 모니카는 육아에 지친 허니제이를 위해 수제 오이절임 등 반찬을 준비하며 세심한 면모를 보이기도. 이에 허니제이는 “우리가 반찬을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낯설다”라고 말했다.
메인 선물은 따로 있었다. 모니카는 “내가 효원(립제이)이랑 러브 돌잔치 못 가서”라며 러브 돌 선물을 전했다. 선물은 순금 돌 팔찌였다.
뜻밖의 선물에 허니제이는 “리얼 골드”라고 외치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러브 역시 마음에 든 듯 팔찌를 착용하자 활짝 웃어보였다. 허니제이는 “러브도 금을 아는지 팔찌를 안 빼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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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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