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 중 누군가를 향한 멘트를 날렸다.
26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귀를 올렸다. "너 진짜 나 따라다니니"라는 멘트는 보기만 해도. 놀라울 정도였다. 지난 7일 갑작스러운 결혼 사실을 알려 항간의 화제가 된 한예슬. 게다가 바로 신혼여행을 떠난 한예슬은 매일 누군가의 애정어린 시선이 듬뿍 담긴 사진을 한 장씩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정체는 바로 갈매기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파파라치라도 따라간 줄", "요새 너무 핫해서 놀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몇 년 전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공개했다. 아울러 얼마 전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