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필름으로 된 사진 속 송혜교는 헤어 메이크업이며 기본적인 메이크업까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편안한 모습이지만, 오히려 그 모습이 송혜교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게 한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그 얼굴에서는 사랑 그 자체만이 드러나 있다. 그것이 송혜교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지도 모른다.
네티즌들은 "미인과 동물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너무 예쁜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송혜교는 '검은 사제들' 후속작인 '검은 수녀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